시사/간추린뉴스

    7월 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확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8,0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두 배 넘게 늘어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발표된 코로나 대책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백신과 치료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하고, 7월 말에 들어오는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를 중증면역저하자에게 투약하기로 했습니다.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94만 명 분을 추가 구매할 계획입니다. ● ..

    7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1만8,625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의 2.1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2배 안팎으로 불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죠. 특히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이 변이에는 기존의 면역이 큰 효과가 없어서 전에 코로나에 걸린 적 있는 사람도 다시 감염되기 쉽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이 이 변이에 재감염되면 전에 확진되었을 때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에 전문가들은 이르면 다음 달 재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루 최대 30만 명..

    7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7,5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9천여명이었던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반등한 뒤, 일주일 새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아프리카 일부지역의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의 글로벌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50개국 이상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됐는데요, WHO가 두 번째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같은 급의 비상사태를 지정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민간인 신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방문에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

    7월 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만 7천 명 넘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40일 만에 최다인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5선의 김진표 의원이 여야 합의로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됐습니다. 한 달 넘게 공전하던 국회가 의장을 선출하면서 정상화의 첫걸음을 뗐습니다. 하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사개특위 구성 등 핵심 쟁점은 그대로지만, 공전하는 국회에 대한 따가운 여론을 의식한 미봉책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경찰청장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윤 차장은 경찰대학 7기로 지난 1991년 경위로..

    7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검사 수가 적은 주말에도 많은 환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조짐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을철 재유행에 대비해 병상 수를 확보하는 등 의료대응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앞으로 신규 환자 추이에 따라 재유행 여부를 판단한다는 입장입니다. ● 코로나19 치료가 끝난 뒤에도 앓는 후유증, 정부가 이른바 롱 코비드라고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말부터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4년간 임상 기반에 103억 원, 빅데이터 기반에 21억 원 등 모두 216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대상은 소아를 포함한 확진자 만 명으로 최장 3년간 추적 관찰합니다. ● 윤석열..

    7월 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7월 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른 데 대해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야당의 단독 의장 선출에 반발하면서 이번 주말이 원 구성 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동안 이어진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한·미·일 3각 공조 복원 등이 성과로 꼽히지만, 나토가 대중국 견제를 본격화한 점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공공성과관리연구센터 소속 조교에게 개인 연구실 청소를 시키는 등 이른바..

    6월 3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6월 3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29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은 지금 유행세를 정체 국면으로 판단하면서 재유행으로 갈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나토정상회의를 계기로 4년 9개월 만에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세 나라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강화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 연설에도 나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 국회 공백 상태가 한 달이 넘었는데, 여야는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열고 의장단 선출 가능성을 예고하자, 국민의힘은 날치기 개..

    6월 29일 수요일 간추린뉴스

    6월 2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수감 중 병원에서 치료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3개월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일시 석방됐습니다. 두 달 뒤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사실상 국회의장단 단독 선출 수순을 밟으며 압박하고 나서자 국민의힘은 입법 독재 신호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체제에서 세 번째 검찰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주요 현안 수사부서에 윤석열 대통령과 근무 인연이 있는 특수통들이 배치돼 대대적인 사정 수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최북단 교량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강물이 남쪽으로 한 번에 내려오면 우리 쪽에 피해를 줄 수도..